농협 계룡시지부는 지난 14일 관내 3대가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 가정을 초청해 사랑의 가족 사진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자녀·대가족 가정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진 지부장은 “요즘같이 힘든 이 시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사진을 통해 온 가족이 예쁘고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추억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