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천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오택보 기자
  • 승인 2021.05.17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시청사
부천시청사

경기 부천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1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표창장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이번 표창은 시가 그동안△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및 홍보 △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시민참여 유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연계한 건강한 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등 안전한 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조리장 위생 개선사업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을 추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오택보 기자

tboh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