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4리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
삼척시, 도계4리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1.05.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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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8000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올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선정된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는 1960~1970년대 형성된 광산촌으로 당시 도시계획의 미비로 인해 무분별하게 지어진 주택이 아직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인해 지역발전 기반산업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달전지구의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를 정비하고 노후 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2021년까지 마스터플랜용역 및 우선승인 사업을 시행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달전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낙석방지시설 △ 홍수예방 및 낙상‧추락방지시설 △보안등 및 CCTV △소화전 등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의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빈집철거 △충전식 가스보관함설치 등 주택정비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생활·위생 인프라구축을 위해 △에코커뮤니티센터 △순환형 공유주택 조성 △마을 공공미술 경관개선 △수변공원 및 쌈지 텃밭, 화단조성 △전기차량 충전소 및 주차장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순환형 공유주택 운영 △주민치유 프로그램 △생활 및 광산문화 기록화 사업 △구공탄마을 플리마켓 △위생 및 방역시스템 구축 △소식지 및 마을홍보영상 제작 등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달전 지구 일대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삼척/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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