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캠페인으로 학생·학부모 대상 청렴·행복지구 정책설
경남도 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2021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에서 청렴·행복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수학체험전 행사를 방문한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진주교육 청렴 정책을 알리고, 진주행복교육지구의 홍보를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캠페인 운영에는, 진주교육 청렴학습동아리 회원과, 청렴에 관심도가 높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청렴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팝콘과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는 들말마을배곳(마을학교의 순우리말표현)과 함께 토박이말 꾸러미를 배부하며, 지역중심 마을학교을 홍보한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행사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진주교육의 청렴과 행복교육지구에 대한 관심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진주/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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