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워크넷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가능
대전 중구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5월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취업취약계층,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사업으로, 현장 업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8일까지 워크넷 또는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에 선발된 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소득의 일부를 지원하므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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