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광역상수도 진단 결과 공개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광역상수도 진단 결과 공개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5.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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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C단계·2단계 B등급 각각 지정
경기도 안산시 수도권광역상수도 반월정수장 전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안산시 수도권광역상수도 반월정수장 전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 수도권광역상수도 1·2단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단계 시설물은 C등급을 부여받았고, 2단계 시설물은 B등급으로 지정됐다.

B등급은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시설물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보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C등급은 '주요부재에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부재에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전체적인 시설물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며, 주요부재에 내구성과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보조부재에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를 뜻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상수도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광역상수도 1·2단계 시설물은 팔당댐을 수원으로 서울시와 인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산시 등 수도권 일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로, 1단계는 1979년에, 2단계는 1980년에 준공됐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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