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모바일신용대출 등 2종
BNK경남은행이 종합자산관리 앱 '알다'가 제공 중인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비교하기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 정보를 통해 다양한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이 알다의 대출비교하기에 론칭되면서, 알다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1·2금융권 12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최근 종합자산관리앱을 활용해 여러 금융회사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핀테크 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알다앱에서도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알다 이용자들의 많은 가입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제공중인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한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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