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계열의 축산기업 선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선진은 14일 2021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가운데 매출액은 38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12억원보다 36.5% 성장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올 1분기 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93억원보다 47.3% 늘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