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소장품 공개구입
새만금청,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소장품 공개구입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5.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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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간척 관련 문화유산 등 구매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사진=신아일보DB)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사진=신아일보DB)

새만금개발청이 오는 28일까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전시자료 확보를 위해 소장품 공개구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 새만금방조제 초입지에 위치하며, 새만금과 간척 관련 역사·기술·미래가치를 재조명하는 복합공간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023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소장품 공개구입은 간척사와 간척 문화유산, 간척 기술 등 간척과 관련된 역사와 학술적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자료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절차에 따라 구입할 계획이다.

소장품 구입 대상은 간척(조사)장비와 간척관련 도서·기록물, 지도·문서류, 민속·생활용품 등이며 특히 새만금과 간척에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자료를 구입할 예정이다.

구매될 소장품은 소장품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출처와 소장자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문화재보호법에 위배되는 자료는 제외된다.

강부영 새만금개발청 관광진흥과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 전시와 보전될 소중한 자료를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공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물관 자료 확보를 위한 구입과 기증・기탁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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