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건강관리 전문 브랜드 셀렉스 스포츠는 허웅과 허훈, 한유미, 조현우 등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근육자신감 챌린지(이하 근자감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근자감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들이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챌린지에 참여한 선수는 매일유업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지원받고, 원하는 유소년 선수단 또는 단체에 전달할 수 있다. 

유소년 선수 후원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지난 6일과 11일엔 각각 농구선수 허웅과 허훈이 챌린지 영상을 게시했다. 배구선수 한유미, 김요한과 축구선수 조현우도 참여할 예정이다. 허웅과 허훈, 한유미 선수는 매일유업에서 각각 500만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를 지원받고,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 농구,배구팀에 후원할 예정이다.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하는 운동선수들의 챌린지는 6월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챌린지 미션 영상을 게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팩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의 우수한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각 분야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제품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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