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명 모집…26일까지 서류 접수
반도건설이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신입사원은 △건축 △안전관리 △설비 △현장관리 △보건관리 분야에서 채용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공병병과 장교 출신 등은 우대한다.
경력직은 △건축 △설비 △전기 △현장관리 △견적 △분양관리 △품질 △안전 분야를 모집한다. 부문별 경력 충족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공통사항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반도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전문기술 인력을 수혈해 '반도유보라' 만의 차별화된 아파트 외관특화와 상품 개발뿐 아니라,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첨단공법과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코로나19에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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