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은 13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영욱 위원장은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연대와 협력으로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영욱 위원장은 ‘오늘날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여 인식의 전환 및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욱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심길섭 더편한세무법인 대표와 오세민 홍천군장애인체육회 팀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