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강제징용 일본제철 압류자산 감정…현금화 절차 착수
[속보] 법원, 강제징용 일본제철 압류자산 감정…현금화 절차 착수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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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일본제철이 합작해 만든 회사인 주식회사 PNR의 경북 포항 사업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포스코와 일본제철이 합작해 만든 회사인 주식회사 PNR의 경북 포항 사업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가해기업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의 국내 자산 현금화 절차에 착수했다. 

13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에 따르면 올해 초 일본제철의 한국 내 자산인 피앤알(PNR) 주식 매각 명령을 앞두고 감정을 진행했다.

감정인은 지난 1월15일 감정서를 포항지원에 제출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