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태백시,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1.05.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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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통리탄탄파크 및 오라라파크 개장을 대비하여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관광안내 표지판을 신설 및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지내 주차안내 표시판 1식을 신설하고 통리탄탄파크 및 오로라 파크 등 차량유도 안내표시판 36식을 색이 바랬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지도형 종합안내판과 노후화되어 관광지 식별이 불가능한 안내표지판을 정비학 안내표지판에 없는 관광지 진입로 입구나 길목 등은 신설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 및 오라라 파크 개장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와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표지판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공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