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현장 '안전점검'
문성유 캠코 사장,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현장 '안전점검'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1.05.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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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설·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상황' 등 확인
문성유 캠코 사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12일 대구시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현장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캠코)
문성유 캠코 사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12일 대구시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현장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2일 대구시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근로자 보호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문성유 캠코 사장은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기본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화재·폭발사고 예방 조치 상황을 확인했다.

문 사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사업을 완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사업장마다 빠짐없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단위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개발사업은 신서혁신도시 공무원들을 위한 업무시설로, 내달 준공 예정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