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을 이용선 의원,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위한 김포공항 이전 적극 찬성"
양천을 이용선 의원,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위한 김포공항 이전 적극 찬성"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05.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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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선 의원 사무실)
(사진=이용선 의원 사무실)

12일 오후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김포공항부지 주택공급 및 공항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좌담회'가 열렸다.

서울 양천을 이용선 의원과 박용진, 정일영, 서영석 의원 4명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좌담회에서는 김포공항 부지에 스마트시티 구축 등 살기 좋은 서부권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다뤘다.

기조 발제에 나선 박용진 의원은 "지난 2월 김포공항의 기능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해 통합하고, 김포공항 부지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자는 공개 제안을 했다"며 "질 좋은 주택공급, 살기 좋은 서부권 조성을 위한 과감한 발상 전환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김포공항소음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양천을 이용선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현재 김포공항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개발제한 등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포공항 항공기소음피해의 62%가 집중된 신월·신정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소음원인 김포공항 이전에 적극 찬성한다.

도심 근교 공항은 시민들에게 많은 편익 제공하지만 주변 피해주민들은 지역사회 낙후의 원인으로 인식하며, 특히 김포공항 주변은 타 공항 대비 노후된 저층다열 주택이 많고 단위면적당 인구밀집도 높아 피해주민에게 김포공항 이전은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공항 이전과 부지 활용 제안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론화된 만큼 위드코로나(with Corona)시대를 감안한 인천국제공항의 수용능력과 탄소중립시대 공항이전의 환경적 가치, 현재 투입되는 사회적비용과 김포공항 부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때 얻을 수 있는 국가적 편익을 잘 따져봐야한다. 이를 위해 향후 정경관계의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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