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사 이래 최대 실적…‘미르4’가 이끌었다
위메이드, 창사 이래 최대 실적…‘미르4’가 이끌었다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1.05.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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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760억, 영업익 275억…전년대비 각 2.5배, 8.5배 ‘급증’
위메이드 CI.
위메이드 CI.

위메이드는 12일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6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작 모바일게임 ‘미르4’ 매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147% 상승했다.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대비 755% 늘어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1분기에 총 매출 456억원을 올리는 등 전반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현재 미르4는 대만,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를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라이선스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4월 중국 롱화그룹과 ‘미르의 전설2’ 현지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중국 전역에서 ‘미르의 전설2’ PC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사설 서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전 조이맥스)는 1분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013년 이후 약 8년 만에 분기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가 진행중인 미래는 세상의 변화에 맞춰 메타버스(게임)와 가상자산 회사로 진화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kja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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