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원 1티셔츠 구매운동 참여
전북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4명의 대장단이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 돕기 티셔츠 구매운동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 사랑티셔츠를 입고 세손가락 경례로 미얀마의 봄을 응원했으며 자발적으로 시작한 미얀마 사랑“ 1청원 1티셔츠 구매운동”이 널리 확산되길 응원했다.
미얀마 사랑 티셔츠 구매운동은 ‘미얀마 응원티셔츠’,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원하는 착한 티셔츠’,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개념 티셔츠’ 등 여러 애칭으로 불리며 확산 열기를 더하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티셔츠 구매운동은 재한 미얀마 전북 학생회와 행복한 아시아가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판매수익은 도내 거주 미얀마인을 지원하고 미얀마 현지 의료물품 등을 전달하는데 쓰인다.
황인주 연합회장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한다. 의용소방대원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유학생들이 희망을 갖길바라고 미얀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