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 1,218명(완치 1,119 입원 중 98 사망 1) / 자가격리자 : 668명
상생 임대인 재산세 최대 75% 감면으로 소상공인·건물주 부담 경감
모임자제-접촉자제-수칙준수 등 참여방역 실천으로 안전한 공동체 조성
경남 진주시는 11일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3명(진주 1216~1218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교회 관련 1명(진주 1216번),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1217번), 해외입국자 1명(진주 1218번)이다."며 "이 중 가족은 2명이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전했다.
먼저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진주 1216번)의 검사진행 과정으로 진주 1216번 확진자는 1158번(5.2.확진 : 1150번, 5.1.확진의 가족)의 가족(부모)으로 자가격리 중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어제(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늘(1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고 이동 동선은 없다.고 했다.
현재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 (4월23일1명, 4월25일6명, 4월26일8명, 4월27일2명, 4월30일1명, 5월1일1명, 5월2일2명, 5월3일5명, 5월4일2명, 5월8일1명, 5월11일1명)이다. 고 전했다.
다음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1217번)의 검사진행 과정으로 진주 1217번 확진자는 1180번(5.5.확진 : 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가족(배우자)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어제(1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늘(1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고 이동 동선은 없다. 고 했다.
이어서 해외입국자 1명(진주 1218번)의 검사진행 과정으로 진주 1218번 확진자는 어제(10일) 입국하여, 진주시 안전숙소에서 검사 후, 1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고,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진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218명 중 완치자는 1,119명이며, 98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668명이다.며, 그동안 진주시는 275,881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이 중에 271,96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700명은 검사진행 중이고, 해외입국자 안전관리 배려검사는 2,580명,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8,737명을 검사했다.
고위험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종사자 및 이용자, 방문요양보호사 포함)는 94,430명이 검사를 받았다."며 "외국인 근로자 등의 선제검사를 위한임시선별진료소(장소 및 운영기간 : 상평동 진주시생활체육관, 5. 9. ~ 5. 10.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단검사 결과이다. 고 전했다, .
어제(10일) 160명(외국인 103명, 내국인 57명)이 검사를 실시하여, 이틀간의 운영기간 동안 검사자는 총 544명(외국인 457명, 내국인 87명)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