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임재윤 경위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우수 정보관 선정에서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해 표창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청은 매월 전국 정보관들이 제출한 정책 자료 중 지역 안전 위험요소 발굴, 정부 정책 제안 등을 종합해 전국 최우수 정보관 1명을 선발한다.

임재윤 경위는 2021년 2월의 최우수 정보관으로 선발됐다.

이근우 서장은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도 예방적 경찰 활동을 통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권을 최우선해 가장 안전한 영천, 존경과 사랑받는 영천 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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