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자생한방병원, 보험범죄 대응 MOU
현대해상-자생한방병원, 보험범죄 대응 MOU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5.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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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협의체 통해 정보교류·상호 협력체계 강화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오른쪽)과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보험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현대해상)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오른쪽)과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이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보험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자생한방병원과 지난 10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보험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건전한 보험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정기 협의체 운영을 통해 보험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험범죄에 대한 문제 인식을 함께하고, 보험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을 통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