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0일 오후 충남 태안군 태안군청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5월 한 달 동안 충남 태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 전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업무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전시 대덕구를 비롯한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전달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 및 태안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간식을 지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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