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낸 문자도 취소'…이통3사 '채팅+' 업그레이드
'잘못 보낸 문자도 취소'…이통3사 '채팅+' 업그레이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5.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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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내 '메시지 보내기 취소' 가능, '공감·답장' 기능도 추가
모델들이 채팅+의 추가된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통3사]
모델들이 채팅+의 추가된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통3사]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은 물론 선물과 송금하기도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5MB 이하의 파일(사진, 동영상 등)과 메시지 전송 시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보내기 취소’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는 ‘보내기 취소된 메시지 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다. 이동통신 3사는 서비스 가능 단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4월말 기준 채팅플러스 가입자는 이동통신 3사 합산 2749만명이다 서비스 가능 스마트폰은 69개 기종(삼성전자 54개, LG전자 15개)다. 이동통신 3사는 신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팅플러스 서비스 가능 단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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