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 운영
영암군,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 운영
  • 최정철 기자
  • 승인 2021.05.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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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
(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5월6일부터 6월26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거나 부족한 모를 서로 연결해주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육묘 노동력 감소 및 육묘비용 절감을 위해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는 모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를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와 상호 간 연결시켜 육묘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매년 모내기 때 운영하고 있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지난해의 경우 모 판매 및 구입을 희망하는 58농가에 9500상자를 연결해줘 육묘비용 25% 정도를 절감하고 농가들이 급할 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평년보다 기온변화가 크고, 지난해와 달리 5월에도 최저온도가 10℃ 이하의 날이 있고 주야간 온도차가 커 육묘상에 모잘록병 및 뜸모 발생이 많으므로 철저한 야간 육묘상 보온관리가 필요하며, 적기에 모내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암/최정철 기자

jc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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