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시그니엘 부산은 운영 1주년을 맞아 6월1일부터 7월1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의 1주년 패키지는 환상적인 오션뷰와 힐링을 더하는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적으론 △객실 1박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The View)’ 조식 2인△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 어메니티 75밀리리터(㎖) 5종 등이다. 가격은 35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예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7월11일까지다.

시그니엘 부산은 또,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객실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와 추가 할인 적용을 받게 돼 33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11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그니엘 부산 객실 또는 패키지 예약 후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투숙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부산 로얄 스위트 룸 1박(더뷰 조식 2인 포함)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넷째 주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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