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박광만 기자
  • 승인 2021.05.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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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사진=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경기도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9일 연합회에 따르면 신동헌 광주시장은 7일 시장실에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활동과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소독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행안부 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한남호 연합대장은 “광주의용소방대 모든 대원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감염병 확산방지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 시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광주의용소방대 연합회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아일보] 광주/박광만 기자

km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