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게임즈, 웹툰계 어벤져스 '슈퍼스트링' 출격준비 완료
팩토리얼게임즈, 웹툰계 어벤져스 '슈퍼스트링' 출격준비 완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5.07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예약 시작, 상반기 직접 서비스 예정
슈퍼스트링.[이미지=팩토리얼게임즈]
슈퍼스트링.[이미지=팩토리얼게임즈]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별도 퍼블리셔 없이 팩토리얼 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 30만 크래딧, 장비 보급상자 5개, 캐릭터 코스튬인 메모리 슈트 교환권을 지급한다.

슈퍼스트링은 웹툰계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기대작이다.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로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의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한다.

‘슈퍼스트링’에는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전투 순서와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캐릭터의 스킬 성장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