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삼척시 오십천 일대 생태 답사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삼척시 오십천 일대 생태 답사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1.05.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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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천·습지·생태연구회'는 지난 6일 삼척시 오십천 일대를 현장 답사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임응택 의원이 참석했으며, 삼척시의회 김희창 부의장의 안내를 받아 미로면 수변휴양지, 장미공원 등을 둘러보며 하천 생태 보전 및 명소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생태의 다양성을 보존하면서 주민편의시설의 제공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함께 갖춘 오십천을 직접 걸어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벤치마킹을 통해 전천 및 가원습지 보전과 활용방안을 시에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