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6명 집단감염…종사자5명·이용자 1명 확진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6명 집단감염…종사자5명·이용자 1명 확진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5.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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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 소재 대형 백화점 식품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종사자 5명과 이용자 1명 등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백화점 측은 식품관에서 계산(카운터) 담당 근로자 A씨가 지난 1일 오후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다음 날인 2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A씨의 동료 근로자(5명)와 식품관 고객(1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구는 지난 5일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방문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를 권고한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이어 6일에는 이달 4∼5일 해당 백화점 식품관 반찬코너를 방문한 이용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서울 중구 소재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6일까지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본점 내 식품관 신선 슈퍼매장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화점 측은 이틀 후인 3일부터 식품관 영업을 중단 조치하고 6일은 백화점 전체를 임시 휴점했다. 이후 백화점 측은 백화점 전 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근무자 약 3700명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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