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어린이 주스 오’가닉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선봬
롯데칠성, 어린이 주스 오’가닉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5.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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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화학비료·농약 무사용 토양 재배한 과채 주원료
식물성 유산균도 첨가…'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획득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신제품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사진=롯데칠성음료]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신제품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 신제품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은 4번째 오가닉 주스 제품이다.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노란색 계열의 과채인 오렌지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다. 또,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했다.

패키지는 제품 원료인 노란색과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125밀리리터(㎖) 소용량으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음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서 지난달 28일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캐릭터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