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
경남 산청군새마을회는 산청읍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남도새마을회 소속 봉사대원 8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사전신청을 받아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이날 산청읍새마을회에서는 어르신과 봉사자들에게 CMS후원금으로 50명 분량의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산청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산청/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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