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제2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눈길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제2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눈길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05.06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제시
6일 구미시의회 본회의 장에서 안주찬 부의장이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사진=구미시의회)
6일 구미시의회 본회의 장에서 안주찬 부의장이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사진=구미시의회)

경북 ‘제24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 안주찬 부의장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6일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동‧진미동 지역구를 둔 안주찬 부의장은 “신공항 최대 수혜지는 구미가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구미경제회복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들떠 있다”면서 “하지만 일년여 가까이 지난 현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은 여전히 진행이 미진한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이러한 시점에서 경북물류의 중심지가 될 신공항 건설에 따른 몇 가지 제안한다”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한 인프라 조성에 박차 △도시기능의 개선 △특색 있는 관광전략 수립과 도시재생을 통해 공항 이용 관광객 유치 △구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도시기능의 개선 필요에 대해 그는 “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항공물류 비중이 높은 IT전자부품 등 공단의 주요 수출품의 수송이 원활해지고 비용절감에 따른 기업의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산단 활성화, 인구유입 등 많은 혜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권 광역철도 경산∼구미 연결을 김천까지 연장, 사곡∼구미산단 연결 구미산단선,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 건설, 지방도927호선 확장 등에 대한 준비상황이 미흡한데 어떻게 공항 최대 수혜지로 발전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미국가산단과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시는 하루빨리 국·도비 확보 및 공유재산 매각 등 예산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제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관련기관과 밀접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북구미 IC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등 인프라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해결책 등을 제시했다.

도시기능의 개선에 대해 그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통해 기업유치와 인구 유입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통합신공항 배후단지 주거시설, 도시대형쇼핑몰, 복합문화센터 조성, 대형화물차고지 및 물류센터 의료·휴양시설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과 특색 있는 관광전략 수립, 생동감 넘치는 도시재생을 통한 공항 이용 관광객 유치 등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대해 그는 “IT산업 등 구미시 기존의 성장동력을 유지하면서 항공소재, 항공엔지니어링, 항공서비스 등 항공산업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존산업과의 연계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 구미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구미시가 공항건설에 따른 최대 수혜지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대응전략수립 등을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구미를 위한 공항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제24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최근 환경자원화 시설의 화재로 인한 구미시의 쓰레기처리계획과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한 윤종호 의원의 ‘시정질문’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전체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 채택 등을 의결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