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의회는 6일 오범구 의장이 안병용 시장의 지명을 받아 저출산 극복 캠페인인 ‘저출산 함께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범구 의장은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한범 의정부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명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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