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불법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사무실 등 압수수색
[속보] '불법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5.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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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안보수사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사진=연합뉴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6일 오전 지난달 비무장지대(DMZ) 부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총 2차례)고 주장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압수수색 중"이라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