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산 계속…울산 36명 신규 확진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산 계속…울산 36명 신규 확진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5.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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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36명 추가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시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울산 2056∼2091번이 됐다. 구체적으로는 △남구 15명 △중구 7명 △울주군 6명 △북구 5명 △동구 3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29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이 중 21명은 가족 간 감염을 통해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 7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끼고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증상은 없지만 임시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진단 검사 참여가 절실한 때"라며 "가족, 친지 모임을 자제하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울산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검출자는 12개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 중 76명으로 확인됐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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