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로스쿨’ 2막 오른다…김명민X이정은X정원중X고윤정 '한국대 연설현장' 공개
수목드라마 ‘로스쿨’ 2막 오른다…김명민X이정은X정원중X고윤정 '한국대 연설현장' 공개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5.05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스튜디오·스튜디오 피닉스·공감동하우스)
(사진=JTBC 스튜디오·스튜디오 피닉스·공감동하우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캠퍼스 미스터리 2막을 올릴 인물들 김명민, 이정은, 정원중, 고윤정 등 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국대 연설 현장이 5일 전격 공개됐다. 

드라마 ‘로스쿨’의 고형수(정원중)는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차기 대권주자다. 어린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친구 서병주(안내상)가 검사장이 되자, ‘3억 7000만원’의 가치에 달하는 땅을 공짜로 건넸고, 이 뇌물 사건을 계기로 서병주를 믿고 의지해왔던 ‘후배’ 양종훈(김명민)과 ‘조카’ 한준휘(김범)가 그에게 등을 돌렸다. 

그런데 고형수가 지난 방송에서 존재를 드러낸 강솔A(류혜영)의 쌍둥이 언니 ‘강단’과도 모종의 사연이 있음이 암시돼 미스터리를 가중시킨다.

한국대 로스쿨에 발전기금을 지원하며 무시 못할 결정권을 행사하던 그는 살인사건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는 양종훈의 파면을 강력히 주장하며 한국대를 압박했다. 그런데 “내가 네 목을 쳐낼거거든”이라며 날을 세우는 그에게 양종훈이 강단의 존재를 언급하자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보였다. 

양종훈을 범인으로 잡고 말겠다는 검찰만큼이나 그를 압박하는 고형수와 그런 그에게 맞서기 위해 또 다른 퍼즐을 굴리고 있는 양종훈. 두 인물의 본격적인 갈등이 로스쿨 미스터리의 또 다른 핵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7회 방송에 앞서 팽팽한 전쟁의 막을 올리는 한국대 로스쿨 연설 현장이 공개됐다. 로스쿨 원장 오정희(길해연)를 비롯해, 민법 교수 김은숙(이정은) 등의 교수진이 한 데 모인 강당에서 어떤 이야기가 수면 위로 올라올지, 새로운 떡밥이 투척될 현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예슬(고윤정)과 남자친구 고영창(이휘종)이 이 현장에 함께 참석한 모습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로스쿨의 재학생도 아닌 그가 다른 학생들 틈에서 함께 연설을 듣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의문이 더해졌다.  

수목드라마 로스쿨 제작진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인물들까지 촘촘하게 엉켜 있는 또 다른 미스터리의 문이 열린다"면서 "이 연설 현장에서 인물들의 대립 관계가 본격적으로 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명민, 이정은, 정원중, 고윤정, 김범, 류혜영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목드라마 ‘로스쿨’은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kny0621@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