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발목 부상 속 ‘교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등극
임영웅, 발목 부상 속 ‘교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등극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5.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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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쳐)
가수 임영웅.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쳐)

가수 임영웅이 최근 발목 부상 속에서도 ‘교복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라 화제다.

4일 ‘마이원픽’에 따르면 ‘빛나는 나의 스타 1픽은 누구?’로 4월19일부터 지난 2일까지 2주간 진행된 조사에서 임영웅이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150만4018표를 얻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한편, 임영웅은 발목 부상을 입고 회복 중에 있다.

임영웅은 지난 달 초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달 2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팬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한 채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임영웅은 “얼른 회복하겠다. 곧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인 임영웅은 광고 모델 및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