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주 진해구청장, 보도 정비사업 현장 점검
최인주 진해구청장, 보도 정비사업 현장 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5.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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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터널 보도 개설 등… 시민 편의증진 기대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관내 보도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사진=진해구)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관내 보도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최인주 구청장이 창원시의 시민 생활의 불안, 불편, 불만 사항 해소를 위한 4불 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인 보행자 안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관내 보도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보도 정비사업은 총 5개 구역으로 여좌동 굴다리 및 덕산 성당 일원 보도 정비사업은 완료했으며, 3월에 착공한 진해구 안골동 신항 터널 내 보도 개설사업은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사항으로 5월 중 완료 예정이며, 4월 공사 발주한 이동 주택지 일원 보도 정비사업은 6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신항 터널 내 보도 개설 공사는 보행자 보호 방호펜스 등을 설치, 시민 및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최인주 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도 개설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기존 보도상의 가로수 뿌리 등으로 인한 보도의 요철 등 실생활의 불편사항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