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지카일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상지카일룸M'을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상지카일룸은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51~77㎡ 주거용 오피스텔 88실로 구성된다.
'상지카일룸M'은 (주)상지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형 주거 상품이다.
개방감을 더하기 위해 최고 3m 높이 천정고 설계가 적용되며, 2면 창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강남 도심뷰를 제공한다. 또, 약 8m 광폭 LDK 설계와 3.5m 오픈테라스형 및 펜트하우스(일부 타입 제외) 등 맞춤형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 노성인 강남구청역을 걸어서 2분이면 오갈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선릉로와도 가까워 강남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성수대교나 영동대교를 이용하면 강북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비롯해 압구정 로데오, 청담동 명품거리가 인근에 있고, 코엑스·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갤러리아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메디컬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돼 피트니스와 메디컬 컨설팅을 접목한 멤버십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병원 전문의들로 구성된 자문 의료단을 통한 입주민 전용 의료 플랫폼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상지카일룸M'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영앤리치'족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강남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카일룸'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면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지카일룸M'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아일보] 배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