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가정의 달 맞아 인천 취약계층 아동 지원
포스코건설, 가정의 달 맞아 인천 취약계층 아동 지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1.05.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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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에 문구류 및 장난감 세트 전달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지역아동센터에 문구류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 지역아동센터 30곳, 총 881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또, 인천YW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 100명에게 장난감세트와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학대와 방임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와 학력격차 해소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