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는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모델로 한 3세대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신규 광고(CF)를 공개했다.

3일 동원F&B에 따르면, 이번 새 광고에선 브레이브걸스가 ‘요거밀 송’에 맞춰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덴마크 요거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인다. 

요거밀 송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했던 노래를 개사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부른 CM송이다. 특히 “요거뭐야 덴마크 요거밀”이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는 게 동원F&B의 설명이다.

동원F&B는 이번 CF가 덴마크 요거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덴마크 요거밀은 요거트에 곡물과 샐러드, 토핑 등을 곁들여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할 수 있는 3세대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롤린’에 이어 지난해 여름 공개한 ‘운전만해’까지 음원차트에서 순위 역주행 신화를 쓰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아이돌 걸그룹이다. 최근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계에서의 활발한 러브콜은 물론 유튜브를 중심으로 ‘롤린 코인(브레이브걸스 대표곡 ’롤린‘을 앞세워 관심을 끄는 것)’ 영상도 무척 다양한 편이다. 

동원F&B는 이번 단체 CF를 시작으로 멤버별 CF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 영상들을 공개하며 브레이브걸스 팬덤은 물론 MZ세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단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학교 다닐 때부터 덴마크 브랜드 제품을 굉장히 즐겨먹었는데 이렇게 모델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진한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덴마크 요거밀로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길 바란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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