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은 페트병을 좋아해’ 캠페인 일환
현대홈쇼핑은 투명 폐페트병을 직접 수거·재활용하는 ‘북극곰은 페트병을 좋아해’ 캠페인을 통해 5월7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단지 10여 곳에서 폐페트병 4만개를 수거하고, 이를 친환경 가방으로 만들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수거한 폐페트병을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를 통해 가방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 단순 재활용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한 후, 다음달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