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지하 4층 고객 맞이방서 진행
SR이 오는 10일까지 SRT 동탄역에 정신장애인 미술작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탄역 지하 4층 고객 맞이방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를 통해 SR은 동탄역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정신장애인 편견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춘 SRT 동탄역장은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로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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