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제외 308가구 모집에 1036건이 접수돼 평균 3.3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타입은 215가구 모집에 810건이 몰려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인 3.77대 1을 보였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분양관계자는 "지역 첫번째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 높은 중대형 면적 구성은 물론 뛰어난 상품성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은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 전매무제한인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남은 분양 일정은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18~2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지하 1층~최고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4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304세대 △115㎡ 96세대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2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8월이다.
교통 여건은 반경 2.0km 내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인근 진천 나들목을 통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삼수초와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가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하나로마트와 성모병원, 메가박스가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와 남동향 설계, 넓은 동간 배치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만의 C2 하우스 특화평면설계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와 GX룸, 스크린골프,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