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지하철 방역지킴이 위해 '오로나민C' 지원
동아오츠카, 지하철 방역지킴이 위해 '오로나민C' 지원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4.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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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에게 2000개 전달
[이미지=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에게 '오로나민C'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만든 배너[이미지=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에게 탄산비타민 ‘오로나민C’를 2000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메트로환경 청소근로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방역지킴이로 시설 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지만 이번 지원으로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방역지킴이들께 오로나민C만의 생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