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세미나 앳 홈 글로벌 자산관리 포럼'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 앳 홈은 집에서 만나는 전문가 컨셉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다.

지난 14일 첫 회에서는 미국과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 대응 전략과 관련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 열린 두번째 시간에는 최근 관심이 크게 증가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 혁신 성장 테마 11개를 선정해, 삼프로 TV의 김동환씨가 전문가들과 상세히 짚었다.

마지막 28일에는 삼프로 TV 이진우씨가 출연해 자산의 큰 축인 부동산시장 전망과 절세 전략까지 알아봤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의 진행자들과 미래에셋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춰 나가며 고객들의 실시간 질문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세미나 동시접속자는 1회 3000명, 2회 6000명, 3회 5000명을 넘어섰으며, 해당 영상들의 누적 조회 수는 14만회에 육박했다. 라이브 총 시청자는 8만명을 웃돌았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 본부장은 "비대면이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시대에서 세미나 앳 홈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을 진행할수록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고 알찬 내용의 세미나로 고객의 성공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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