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개장 이후 발생한 주차장 포화 해소 목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가 세종시 중앙공원과 수목원 방문객의 주자 편의를 돕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중앙공원 임시주차장을 300면 확충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복청과 LH는 중앙공원과 수목원 개장을 대비해 임시주차장 300면을 조성한 바 있다. 그러나 수목원 개장 이후 주말 방문객이 집중되면서 주차난과 교통 혼잡 발생이 발생해왔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로 확충된 임시주차장으로 휴일 나들이 방문객들의 이용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