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천군 장애인복지관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홍천군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각 유치원 및 학교의 연령에 맞추어 장애유형 및 편의시설에 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여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실시되었다.
홍천군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10개교(강룡사유치원, 삼생초 및 병설유치원, 내촌중학교, 속초초, 두촌중, 대곡초, 너브내유치원, 삼포초, 석화초)총 36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장애이해 체험(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등)을 진행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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