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10종을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5월16일까지 17일간 ‘가정의 달 GIFT 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요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10종을 대상으로 했다. 2인 세트와 머그·소리잔 세트, 접시 세트, 내열냄비 등 구성도 다양하다. 

하루의 일상을 의미하는 24개의 각이 매력적인 ‘미각 색(色)시리즈 2인 한식 세트(11p)’는 한식 차림에 기본이 되는 밥, 국그릇과 찬기, 접시, 수저받침이 함께 구성돼 다채로운 식탁 연출이 가능하다. 백색과 회색 2가지 색상으로 기존 미각시리즈 설빛은 물론 다른 식기와도 조화로워, 신혼부부 또는 부모님 선물로 적합하다는 게 광주요의 설명이다.

‘백합 파스타 머그 세트(2p)’는 파스타볼23과 머그 구성으로 백합조개를 모티프로 했다. 음료 한 잔과 함께 파스타·덮밥·찜요리·샐러드 등 간편한 한 그릇 요리를 즐기기 좋아 1인가구 집들이 선물로 알맞다.

향 전문 브랜드 ‘수향’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향(香)시리즈–일상이야기 디퓨저’는 느림과 쉼표, 온기 3가지 향으로 성년의 날에 연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다.

광주요는 가정의 달을 겨냥해 광주요 전용 박스에 정갈하게 포장해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을 가득 담도록 했다.

광주요의 가정의 달 GIFT 展은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점(이천센터점·한남점·가회점), 백화점(신세계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타임스퀘어점, 롯데 잠실점)에서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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