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런키 이어 꼬깔콘과 빼빼로 조합 탄생
롯데제과, 크런키 이어 꼬깔콘과 빼빼로 조합 탄생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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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컬래버레이션 2탄 '꼬깔콘 빼빼로' 출시
신제품 '꼬깔콘 빼빼로' [사진=롯데제과]
신제품 '꼬깔콘 빼빼로'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크런키 빼빼로’에 이어 이색 컬래버레이션 2탄 ‘꼬깔콘 빼빼로’를 28일 선보였다.

신제품 꼬깔콘 빼빼로는 스테디셀러 스낵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빼빼로다. 제품을 뜯었을 때 ‘꼬깔콘 고소한 맛’ 제품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겉에 코팅된 옥수수맛 크림이 빼빼로 막대과자의 고소함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었다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꼬깔콘 빼빼로 디자인은 컬래버레이션한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꼬깔콘 이미지를 전면에 사용하고 ‘소리까지 맛있다!’라는 꼬깔콘의 캐치프라이즈를 활용해 ‘소리까지 고소하다!’라는 콘셉트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빼빼로가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시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색 컬래버레이션 1탄 격인 크런키 빼빼로는 출시 6개월 만에 15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parkse@shinailbo.co.kr